[TV리포트=남금주 기자] 유정후가 츄와 윤산하의 입맞춤을 막았다.
1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상남자’에는 박윤재(윤산하 분)가 김지훈(유정후)으로 변한 김지은(아린)을 생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머리띠를 쓴 박윤재는 풍선을 들고 김지훈을 찾아왔다. 둘이서 행복하게 춤을 추고 있던 그때 강민주(츄)가 나타났다. 강민주는 “나 이사 왔는데?”라며 김지훈과 같은 건물로 이사 왔다고 밝혔다. 강민주가 “내가 여기 오면 안 되는 거야?”라고 묻자 박윤재와 김지훈은 같이 “응”이라고 끄덕였다.
강민주의 요청으로 강민주의 이사를 돕게 된 박윤재와 김지훈. 강민주가 박윤재에게 도움을 청하면 김지훈이 나타나 강민주와 박윤재의 대화를 차단했다. 김지훈은 홀로 “질투에 눈이 멀어 이게 뭔 개고생이지. 그냥 집에 가버려?”라고 말했지만, “윤재 오빠”라고 부르는 강민주의 목소리에 바로 달려갔다.
강민주가 덥다며 셔츠를 벗자 넋을 놓고 바라보는 박윤재. 김지훈은 그런 박윤재를 보며 분노했고, 박윤재는 눈을 감았다. 그러던 중 김지훈은 자신과 박윤재와 같이 찍은 사진을 발견했다. 이에 강민주는 “마라탕 먹다가 떨어뜨리고 갔다더라”면서 박윤재에게 건넸고, 김지은에 대해 “사진이 훨씬 낫다. 실제로 봤을 때 지나치게 평범했는데. 사기다, 사기”라고 험담을 했다.
김지훈은 “나도 실제로 본 적 있는데 실물이 훨씬 낫던데?”라고 발끈했지만, 강민주는 “오빠가 훨씬 예쁘다. 남자들은 보는 눈이 왜 이렇게 없나 몰라”라고 계속 말했다. 화가 난 김지훈은 박윤재에게 “너 보는 눈 없어?”라고 했고, 박윤재는 “나 눈 두 개나 있지”라고 수습했다.
자신의 사진을 보던 김지훈은 앞서 강민주가 자신의 헤어스타일과 복장을 따라 했단 걸 깨달았다. 김지훈은 “설마 나 따라 한 거? 왜? 뭐 하러? 박윤재 흔들려고?”라고 충격을 받았다.
그러던 중 강민주는 민동기(한준범)가 조별 모임을 핑계로 자신을 불러냈단 걸 알았다. 민동기가 생일이라고 붙잡자 강민주는 눈에 보이는 아무 물건을 집어서 선물하고는 “난 좋아하거나 관심 있는 이성한테 이렇게 선물 안 사”라며 단호하게 거절했다.
이후 같이 한복을 입고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강민주와 김지훈. 박윤재가 온단 말에 김지훈은 “나 지금 완전 도령인데 부르면 어떡해”라며 서둘러 빠져나갔다. 강민주는 어쩔 수 없이 박윤재와 함께 무대에 섰다. 포옹에 이어 입술에 뽀뽀하란 지시가 내려왔다. 강민주가 입을 내민 그때 차마 두 사람의 뽀뽀를 볼 수 없는 김지훈이 “멈춰라”면서 무대에 난입했다. 강민주와 김지훈은 즉석 상황극을 시작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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