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18세 ‘꼬꼬마’들과 함께 뛴 김민재, 시즌 초 ‘힘든 주전경쟁’ 예고… 실전 4일 앞둔 친선경기 선발 출장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17세 18세 ‘꼬꼬마’들과 함께 뛴 김민재, 시즌 초 ‘힘든 주전경쟁’ 예고… 실전 4일 앞둔 친선경기 선발 출장

풋볼리스트 2025-08-13 07:41:26 신고

김민재(바이에른뮌헨). 게티이미지코아
김민재(바이에른뮌헨). 게티이미지코아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김민재가 새 시즌 개막 직후 선발보다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할 거라는 현지 전문가들의 예상은 들어맞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김민재의 시즌 전망이 어둡다거나 후보로 전락했다는 뜻은 아니다.

13(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의 레치그룬트에서 친선경기를 치른 바이에른뮌헨이 그라스호퍼클럽취리히를 2-1로 꺾었다. 한국 선수 두 명이 모두 출장했다. 김민재는 바이에른의 선발 센터백으로서 62분을 소화했고, 그라스호퍼의 이영준은 62분 투입돼 경기 후반부를 맡았다.

이로써 바이에른은 프리 시즌 친선경기 3전 전승으로 실전 준비를 마쳤다. 취리히는 비교적 약한 상대였지만 원정이었고, 올랭피크리옹(2-1)과 토트넘홋스퍼(4-0) 같은 강자도 꺾으면서 아직 몸 상태가 올라오지 않았음에도 괜찮은 전력을 입증했다.

이제 바이에른은 시즌 첫 경기인 17(한국시간) DFL(독일축구리그) 슈퍼컵에서 슈투트가르트를 상대하며 시 시즌을 공식적으로 시작한다. 그 다음 경기는 23RB라이프치히를 만나는 독일 분데스리가 개막전이다.

뱅상 콩파니 감독은 이날 뛴 멤버들을 슈퍼컵에서 선발로 쓸 생각이 없는 듯 보인다. 슈퍼컵 경기까지 단 4일 남은 가운데 치른 취리히 원정 경기인데다 이날 취리히는 무더운 날씨였다. 김민재와 함께 뛴 선수들은 레나르트 칼, 요나 쿠시아사레, 산투스 다이베르 등 유망주들이 잔뜩 섞여 있었다.

김민재(바이에른뮌헨). 게티이미지코리아
김민재(바이에른뮌헨). 게티이미지코리아
이영준(그라스호퍼). 게티이미지코리아
이영준(그라스호퍼). 게티이미지코리아

 

예상할 수 있던 일이다. 최근 풋볼리스트취재에 응한 한 현지 전문가는 개막 직후에는 타가 선발로 뛸 듯 보이지만 몇 경기 안에 김민재도 기회를 잡을 것. 개인적으로는 김민재가 잔류한다면 다시 주전으로 뛸 거라고 확신한다고 이야기했다. 새로 영입된 독일 대표 센터백 요나탄 타, 지난 시즌 김민재의 파트너였던 다요 우파메카노가 초반 경기에서 선발 조합을 이룰 거라는 전망이다.

하지만 초반 몇 경기에서 선발 자리를 놓치더라도 김민재가 위기에 빠지는 건 아니다. 뱅상 콩파니 감독은 지난 시즌 김민재 없는 수비진 구성을 매우 꺼렸고, 김민재를 혹사할 정도로 선호했다. 전진수비와 예측수비를 요구하는 감독 전술에 잘 맞는 만큼 단순 후보가 아니라 주전급 로테이션 멤버로 시즌을 시작할 것이고, 주전 경쟁을 치열하게 벌인다는 게 현지 전망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