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강지호 기자] 팽현숙이 사위와의 일화를 밝히며 눈물을 보인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이하 ‘1호가2’)’에서는 최양락-팽현숙 부부가 자랑스러운 딸과 사위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두 사람은 최근 명문대 박사 학위를 취득한 딸 최윤하를 위해 축하 파티를 준비한다. 딸과 사위를 집으로 초대한 부부는 “사위 앞에서 품위 있게 행동하자”고 말하며 품위 유지를 위한 만반의 각오를 보여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딸과 사위가 등장하고 소개가 나오자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방송 최초로 공개된 최양락과 팽현숙 부부의 사위는 미국 명문 대학을 졸업한 후 현재 국내 1위 제약회사에 연구원으로 재직 중인 인재라고. 엘리트 사위의 화려한 스펙에 놀란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1호 가문에 엄청난 식구가 들어왔다”며 감탄한다.
최양락과 팽현숙은 딸을 위해 ‘장하다 최윤하’라는 현수막까지 걸고 푸짐한 만찬까지 준비해 딸 부부를 환영한다. 팽현숙은 미국에서 온 사위를 위해 특별한 메뉴를 선보이며 애정을 과시한다. 사위 역시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아내와 장모인 팽현숙을 살뜰하게 챙겨 보는 이들마저 흐뭇하게 만든다.
특히 팽현숙은 평소 사위에게 감동했던 일화를 밝히며 눈물까지 보인다.
딸과 사위는 방송을 통해 첫 만남 스토리도 공개할 예정이다. 두 사람의 만남의 계기가 ‘1호가 될 순 없어’라는 사실이 공개되며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사위의 이야기를 들은 스튜디오 출연진들이 “소름 돋는다”, “1호가 대단한 프로그램이다”라며 연신 놀랐다는 소식도 전해진다.
최양락과 팽현숙의 어깨를 한껏 올라가게 한 딸과 사위의 러브스토리는 오는 목요일 저녁 8시 50분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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