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향이 MBN·채널S 예능 '전현무계획2'에서 진주 맛집 탐방과 유쾌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전현무계획2'에서 임수향은 진주 명물 '땡초 김밥'을 들고 등장, 부모님 지인에게 받은 '현지인 맛집 리스트'를 공개하며 여행의 시작을 알렸다. 그녀는 '임수향 계획'이라는 콘셉트로 1947년 개업한 진주의 유명 빵집을 방문, 솔직한 맛 표현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또한, 110년 전통의 비빔밥집에서는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즐거움을 더했다.
임수향은 이번 방송을 통해 유쾌한 예능감, 뛰어난 미식 표현력, 그리고 센스 있는 입담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최근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린 그녀는 연기 활동뿐만 아니라 유튜브 채널 '임수향무거북이와두루미'를 통해 일상과 솔직한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임수향은 '전현무계획2'를 통해 진주의 숨겨진 맛집과 매력을 알리며 '믿고 보는' 여행 가이드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그녀의 활약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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