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개그우먼 김민경이 과거 ‘개명’을 했던 충격적인 이유를 털어놓았다. 개그맨 데뷔 후 힘든 시간을 보내던 중, 개명까지 했지만 오히려 더 큰 불운을 겪었던 사연을 고백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1일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 출연한 김민경은 100kg이 넘는 절친 유민상, 신기루를 초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민경은 “21살에 서울에 올라와 개그맨이 안됐다가 2008년 개그맨이 됐는데 또 아무 것도 못하고 대기실만 지키고 있었다”고 힘든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너무 힘든 시기였는데 아는 무속인 언니가 이름 하나 만들어주겠다면서 ‘방은지’라는 이름을 줬다”고 개명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개명 후에도 불운은 계속됐다. 김민경은 “이름 바꾸고 유민상이랑 첫 코너를 했다. 그 다음에 다리 다치고 철심 박고 그 코너 내려갔다”고 말하며, 결국 다시 본명인 김민경으로 돌아왔다고 전했다.
그는 힘든 시간을 극복하고 현재는 코미디언, 운동선수, 유튜버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Copyright ⓒ 메디먼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