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7월‘화제의 책 200선’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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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7월‘화제의 책 200선’발표

독서신문 2025-08-12 12:00:00 신고

이미지(사진=출판문화진흥원 홈페이지 켑쳐)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직무대행 이재선,이하 출판진흥원)은 출판유통통합전산망(이하 출판전산망)*을 통해 7월 ‘화제의 책 200선’을 발표했다.

‘화제의 책 200선’은 교보문고·예스24·알라딘·영풍문고를 비롯해 전국 327개 지역서점에서 제공한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집계되었으며 7월 한 달간 가장 많이 판매된 도서를 순위별로 정리한 것이다.

7월 ‘화제의 책 200선’을 살펴보면, 성해나 작가의 소설집 『혼모노』가 지난달에 이어 2개월 연속 가장 많이 판매된 도서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류수영의 평생 레시피』, 양귀자 작가의 『모순』, 김애란 작가의 『안녕이라 그랬어』, 김금희 작가의 『첫 여름,완주』,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 등이 상위권에 오르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다.

신간 중에서는 6월 말 출간된 투자 실용서 『박곰희의 연금 부자 수업』이 새롭게 10위에 올랐고, 히가시노 게이고의 신작 『장미와 나이프』와 『가공범』이 나란히 상위권을 차지했다.

‘화제의 책 200선’은 매월 10일 경 발표되며, 독자에게 인기 도서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서점의 도서 구비, 도서관의 수서, 출판사의 기획 및 마케팅에 참고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기간별 상세 분석 자료는 월말에 발간되는 출판전산망 <판매 데이터 리포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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