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아트스페이스에서 만나는 두 작가의 추상 실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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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아트스페이스에서 만나는 두 작가의 추상 실험실

스타패션 2025-08-12 11:29:31 신고

/사진=교보문고
/사진=교보문고

교보문고가 운영하는 교보아트스페이스에서 8월 12일부터 9월 14일까지 특별한 전시 《추상의 모양》이 열린다. 동양화가 이소정과 서양화가 이제, 두 작가의 시선으로 추상 회화의 본질을 탐구하는 2인전이다. 이번 전시는 추상 회화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관람객 스스로가 추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갖도록 안내한다.

이번 전시는 추상 회화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에서 출발한다. 이소정 작가는 재료의 물성을 탐구하며 우연한 붓질에서 발견한 순수한 형태를, 이제 작가는 개인적인 경험과 기억을 녹여낸 추상 작업을 선보인다. 두 작가의 작품은 언뜻 보기에 동떨어져 보이지만, 각자의 방식으로 추상에 접근하며 깊은 울림을 전달한다.

/사진=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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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작가는 오랜 시간 화면을 통제하려는 시도에서 벗어나, 우연성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했다. 출산과 육아라는 삶의 변화는 그의 작품에 예상치 못한 형태와 색채를 불어넣었다. 반면 이제 작가는 구상과 추상의 경계를 허물며, 경험에서 비롯된 자유로운 화면 구성을 추구한다. 그의 작품은 구체적인 형상이 사라진 자리에서도 강렬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며 관람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사진=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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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은 '추상 회화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라는 질문에 대한 자신만의 답을 찾아볼 수 있다. 추상화가 어렵게 느껴진다면, 결과보다는 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주목해보자. 작가의 시선으로 추상을 바라보는 순간, 이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의미와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사진=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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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아트스페이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추상 회화의 문턱을 낮추고, 더 많은 사람들이 예술을 통해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전시는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미술 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이다.

/사진=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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