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이수만 프로듀서의 새로운 걸그룹 A2O MAY(에이 투 오 메이)가 하이틴 시크비주얼과 함께, 완벽한 글로벌 취향저격 행보를 예고했다.
A20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1일 공식 SNS를 통해 A2O MAY의 세 번째 싱글 ‘B.B.B (Bigger Badder Better) [feat. A2O LTG]’ 관련 개별 비주얼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천위(CHENYU), 쓰지에(SHIJIE), 취창(QUCHANG), 미셰(MICHE), 캣(KAT) 등 각 멤버들이 세련된 스쿨룩 스타일링과 함께 시크한 분위기를 표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하이틴 컬러감의 비주얼과 절제감 있는 표정의 조화는 이들의 컴백행보를 향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B.B.B’는 A2O MAY가 4개월 만에 글로벌 음악 씬에 컴백하는 신곡으로, Bigger Badder Better(비거 배더 베러)한 에너지와 업그레이드된 개성을 응축했다. A2O 엔터테인먼트의 루키즈(Rookies) 유닛인 A2O LTG(Low Teen Girls)가 피처링에 참여해 A2O MAY와 신선한 시너지를 보여준다.
한편 A2O MAY는 이수만 키 프로듀서 겸 비저너리 리더의 프로듀싱으로 탄생한 ‘Zalpha Pop’(잘파 팝) 걸그룹으로, 데뷔곡 ‘Under My Skin(A2O)’(언더 마이 스킨)과 싱글 2집 ‘BOSS’(보스)를 통해 강한 매력을 드러낸 바 있다. 이들은 오는 13일 뮤비 및 중국어 버전 공개와 함께 15일 글로벌 발표될 신곡 ‘B.B.B (Bigger Badder Better) [feat. A2O LTG]’로 컴백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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