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에너지 규제기관인 오프젬(Ofgem)이 승인하면, 테슬라는 잉글랜드솨 스코틀랜드, 그리고 웨일스의 가정과 기업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시기는 이르면 내년부터로 전망된다.
오프젬의 전력 공급 사업자 허가는 처리까지 최대 9개월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테슬라는 BBC의 논평 요청에 즉시 응답하지 않았다.
특히나 이번 전력 공급 사업자 허가 신청은 테슬라가 유럽 내에서 점유율이 낮아지고 있는 상황 속에 나온 것이라고 주요 외신은 논평했다.
테슬라(TSLA)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9기 49분 기준 3.94% 상승해 342.6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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