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배우 임윤아가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 출연한 배경부터 '연지영' 역을 소화하기 위한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코미디다.
임윤아는 극 중 프렌치 셰프 연지영 역을 맡아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그는 "장태유 감독님과 함께 작품을 해보고 싶었는데 '폭군의 셰프'로 첫 호흡을 맞추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어 '폭군의 셰프'를 선택한 이유로 "요리라는 소재에 끌렸고 셰프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연지영에게 매력을 느껴 도전해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한 캐릭터의 가장 큰 매력으로는 "카리스마, 현명함, 당당함"을 꼽으며 "늘 의견을 명확하게 말하고, 끌려가기보다는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는 연지영의 현명하고도 당당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 깊었다"고 덧붙였다.
당당하고 사랑스러운 카리스마로 임윤아의 마음을 홀린 연지영(임윤아 분)은 극 중 프랑스 요리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쥘 정도로 실력이 뛰어난 인물이다. 셰프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임윤아는 "약 3개월 동안 실제로 셰프들을 만나 조리 도구를 다루는 것부터, 조리 과정까지 자세하게 배우고 연습하며 캐릭터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 과정에서 "플람베(요리나 소스에 주류를 첨가하여 센 불에서 단시간에 알코올을 날리는 프랑스식 요리 기술)라는 기술을 새롭게 배웠고 가장 많이 선보였던 것 같다. 덕분에 요리할 때 자신감이 더 생겼고 연지영을 연기하면서 '내가 이런 걸 할 수 있다니'라는 생각이 들었던, 가장 멋진 퍼포먼스였다"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현대를 살다 과거로 타임슬립을 하게 되는 인물의 서사를 살리기 위해 스타일링이나 말투에서도 세밀한 디테일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와 과거의 차이점을 확연하게 보여주고자 선글라스, 스카프, 귀걸이 등 지금 현대에서 사용하는 아이템을 착용하려고 신경을 썼다. 말투나 연기 톤 역시 당당하고 유쾌한, 현대적인 분위기를 그대로 유지하려 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폭군의 셰프'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로를 전했다. 그는 "요리 장면의 섬세한 영상미와 인물들 간의 감정을 주의 깊게 따라가면 더욱 몰입감 있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했다.
'폭군의 셰프'는 오는 23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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