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관양동 행정복지센터, ‘치매극복선도기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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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관양동 행정복지센터, ‘치매극복선도기관’ 지정

경기일보 2025-08-11 14:41: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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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동안치매안심센터는 11일 관양동 행정복지센터를 치매극복선도기관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안양시 제공.
안양시 동안치매안심센터는 11일 관양동 행정복지센터를 치매극복선도기관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안양시 제공.

 

안양시 동안치매안심센터는 11일 관양동 행정복지센터를 ‘치매극복선도기관’으로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는 안양시 행정복지센터 중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지명으로, 지역사회의 치매 예방 및 극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양동 행정복지센터는 2019년 관양동이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이후, 치매 환자와 그 가족, 모든 주민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선도기관 지정은 기관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내에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은 치매안심마을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치매극복선도기관은 조직 구성원 모두가 치매에 대한 지식과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극복 활동 및 치매 친화적 문화 조성에 적극 참여하는 기관을 지칭한다. 관양동행정복지센터는 향후 ▲배회 어르신 임시보호 및 신고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치매 안전망 구축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정현숙 관양동장은 “치매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의 공동 과제”라며, “이번 ‘치매극복선도기관’ 지정을 계기로 관양동이 안양시의 대표 치매 안심마을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하여 선도적인 역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김순기 동안구 보건소장은 “이번 치매극복선도기관 지정에 대한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치매 걱정 없는 안양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동안구에는 관양동 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해 총 21개소의 치매극복선도기관이 운영되고 있으며, 지정에 참여를 원하는 기관 및 사업장은 동안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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