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7’ 예원, 3세 아들 양육 고백…희종과 엇갈린 마음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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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7’ 예원, 3세 아들 양육 고백…희종과 엇갈린 마음 ‘눈물’

메디먼트뉴스 2025-08-11 09:00: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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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돌싱글즈7'의 예원이 희종과의 비밀 데이트에서 서로의 다름을 확인했다. "가장 어릴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3세 아들을 키우고 있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흘려, 5MC와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7' 4회에서는 '비밀도장 데이트'를 통해 돌싱남녀들의 복잡한 러브라인이 그려졌다. 특히 예원의 선택을 받은 희종과의 데이트에서 서로의 마음이 어긋나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식사 중 희종이 "나는 가치관이 맞아야 연애를 할 수 있다"며 취미를 묻자, 예원은 선뜻 대답하지 못했다. 희종은 "취미 고백까지 신중할 필요가 있을까"라며 답답해했고, 예원은 "취미가 없는 상황도 있는 것"이라며 맞서 두 사람 사이에 미묘한 긴장감이 흘렀다.

데이트 후 예원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그는 "비밀도장 데이트를 통해 희종과 생각이 안 맞는다는 걸 느꼈다"며, "저도 원래 취미가 많았지만, 아이를 키우며 취미 생활을 하기가…"라고 말하며 세 살 아들을 양육 중임을 고백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MC들은 "가장 어리고, 아이도 없을 줄 알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예원은 "동물 보호 구역에서 내내 아이 생각이 났다"며 눈물을 쏟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서로의 상황을 모른 채 엇갈린 마음을 확인한 예원과 희종의 이야기는 다음 주 방송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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