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동창 이연복 성공에 “화교로서 자랑스러워”…초등학교 졸업사진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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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 동창 이연복 성공에 “화교로서 자랑스러워”…초등학교 졸업사진 최초 공개

메디먼트뉴스 2025-08-11 08:51: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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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가수 주현미가 초등학교 동창인 이연복 셰프의 성공에 깊은 존경심을 표했다. 화교로서 힘든 사회생활 속에서 성공한 이연복의 모습이 “너무 자랑스럽다”고 밝히며 두 사람의 특별한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N '알토란'에는 가수 주현미와 이연복 셰프가 출연해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이연복은 “주현미와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하면 주변 사람들이 깜짝 놀란다”며, 방송 동반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연복은 1959년생, 주현미는 1961년생이지만, 이연복이 초등학교에 늦게 입학해 동창이 된 사연도 공개됐다. 두 사람은 1학년 때부터 6학년 때까지 같은 반이었다고 회상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연복은 초등학교 시절 주현미에 대해 “이미자 모창대회에 나가서 꼭 상을 받아왔다”고 기억했다. 그는 주현미가 데뷔 후 TV에 나왔을 때 단번에 알아봤다며, “인기가 많았고, 목소리는 타고나는 거라고 느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주현미 역시 이연복의 성공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화교로 이 사회에서 살아남는 게 되게 힘들다”며, “이연복이라는 사람이 화교인데도 자기 자리를 잡고 인정을 받는 게 너무 뿌듯했다”고 고백했다.

이연복은 “학교에 가면 화교박물관이 있는데, 화교를 빛낸 사람들 속에 저와 주현미 씨 사진이 있다”고 자랑하며, 주현미의 초등학교 졸업사진을 최초로 공개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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