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마약판을 발판으로 삼아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수사를 뒤흔드는 브로커 ‘야당’,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 '야당: 익스텐디드 컷'이 지난 8월 9일(토), 10일(일) 양일간의 무대인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8월 9일(토)에는 황병국 감독, 강하늘, 유해진, 류경수, 김금순, 임성균, 윤현길, 박지홍, 정도원이, 8월 10일(일)에는 황병국 감독, 유해진, 박해준, 김금순, 임성균, 조완기, 곽자형, 박지홍, 정도원, 이정수가 무대인사를 통해 '야당: 익스텐디드 컷'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특급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야당: 익스텐디드 컷'의 감독과 배우들은 객석의 관객들에게 오리지널 '야당'의 관람 여부와 관람 횟수와 같은 영화에 관한 것들은 물론, 가장 멀리서 왔거나 오늘 생일인 관객이 있는지 등 궁금한 사항들을 직접 질문하고 관객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감독과 배우들은 객석에 직접 올라가 사인이 담긴 보틀을 증정하고 첫 열부터 마지막 열까지 돌아다니며 관객들과 셀카를 찍고 사인해 주는 등 아낌없이 팬서비스를 펼쳤다. 특히 감독과 배우들은 주말에 '야당: 익스텐디드 컷'을 선택해 준 관객들에게 릴레이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야당'에 이어 '야당: 익스텐디드 컷'까지 관을 가득 채운 관객들과 함께 단체 사진을 촬영하며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했다.
영화 '야당: 익스텐디드 컷'은 ‘야당’ 이강수에서 구관희 검사로 시점을 전환한 색다른 매력으로 돌아와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구관희 검사 시점으로 보니 색다르다”(네이버, hi*****), “오리지널 버전에서도 검사 캐릭터가 진짜 리얼했는데 시점이 달라지니 유해진 배우가 맡은 캐릭터가 좀 더 잘 보이고 더 흥미로워진 듯”(네이버, pe******), “완성도가 좀 더 높아지고 깊어진 느낌. 의심할 여지 없이 올해의 한국영화!”(네이버, siya****), “확실한 김치찌개 같은 영화”(네이버, hote****), “더 직관적이고 통쾌함이 두 배”(네이버, i_3c****) 등 기존 '야당'과는 또 다른 맛의 '야당: 익스텐디드 컷'을 향해 찬사를 보내 확장판이 올여름 또다시 전할 카타르시스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한편, '야당: 익스텐디드 컷'은 '야당'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CGV, 씨네Q에서 '야당: 익스텐디드 컷'을 극장 상영 기간 동안 10,000원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와 각 극장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더욱 통쾌하고 짜릿한 매력을 전하는 영화 '야당: 익스텐디드 컷'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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