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지연 기자] 방송인 한성주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한성주는 최근 SNS에 "행복한 오늘을 만들자"라는 글과 함께 50대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담은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또 고려개 동문인 '피겨여왕' 김연아와 함께 촬영한 투샷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한성주와 김연아가 고려대학교 개교 120주년 행사에 참석하면서 함께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한성주의 근황이 전해진 것은 지난 2011년 남자친구와 사생활이 담긴 영상이 유출돼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지 14년 만이다.
1994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한성주는 1996년 SBS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단국대 일반대학원 보건학과에서 원예치료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2019년 서울대병원 본원 신경과 소속 연구원으로 일하는 근황이 알려지기도 했다.
뉴스컬처 김지연 jy@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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