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2일 네 번째 정규 앨범 ‘카르마’(KARMA)와 타이틀곡 ‘세리머니’(CEREMONY)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다양한 콘텐츠를 순서대로 공개 중인 JYP엔터테인먼트는 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단체 콘셉트 사진을 추가 공개했다.
사진 속 스트레이 키즈는 경기장을 연상케 하는 공간 중심에서 주인공다운 존재감을 밝혔다. 화려한 색의 조명이 여덟 멤버를 감싸는 가운데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결의에 찬 모습을 보였다. 태권도복을 스트레이 키즈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그룹 고유의 매력을 더했다.
이번 앨범은 2023년 6월 정규 3집 ‘파이브스타’(5-STAR) 이후 약 2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음반이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세리머니’를 필두로 ‘삐처리’, ‘크리드’(CREED), ‘인 마이 헤드’(In My Head), ‘피닉스’(Phoenix), ‘고스트’(Ghost) 등 총 11곡이 실렸다. 이번에도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가 전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의 정규 4집 ‘카르마’와 ‘세리머니’는 오는 22일 오후 1시 전 세계에 동시 발매된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