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SNS
마동석이 폭염에도 마스크와 선글라스를 이용해 얼굴을 ‘꽁꽁’ 가렸다.
그는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Train to Busan #부산행”이라는 글과 함께 부산으로 떠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마동석은 서울 용산역에서 KTX를 기다리거나 탑승 후 열차 안에서 창밖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혹시라도 누가 알아보지 않게 하기 위해서 검은색 선글라스와 마스크를 이용해 얼굴을 모두 가렸지만, 마동석 특유의 거대한 팔뚝이 한눈에 마동석임을 알아차리게 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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