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배우 이미숙이 자신의 개인 채널에서 솔직한 재산 상황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한 기념으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쾌한 입담과 함께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해 팬들의 공감을 얻었다.
최근 이미숙의 개인 채널 ‘숙스러운 미숙씨’에는 “미숙한 건강루틴 대 공개!! 난 안죽어!!+미숙표 초간단 해장국 레시피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미숙은 구독자 10만 명 돌파에 대한 기쁨을 드러내며, 기억에 남는 댓글에 대해 언급했다. 특히 재산 관련 질문에 “누가 ‘미숙 언니가 그렇게 돈이 없을 줄 몰랐다’고 하더라”며 웃었고, 제작진이 부의 기준을 ‘100억’으로 답하자 “나는 한 90억 정도 모자란다”고 유쾌하게 재산을 공개했다. 그는 “솔직히 나도 100억 있으면 좋겠다. 있으면 이런 말도 안 했다”고 덧붙이며 털털한 매력을 발산했다.
올해 65세인 이미숙은 “내 나이쯤 되면 몸이 100억이라는 생각이 들 거다”라며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30대부터 먹었던 영양제인데, 종류만 바꿨을 뿐 그때부터 영양제를 접했다. 그래서 지금의 나인 거다”라며, “아프단 소리 안 하고 지병이 없다”고 건강 관리 비법을 전했다.
이미숙의 솔직한 고백에 누리꾼들은 “90억 부족하다니… 털털한 모습 멋져요”, “건강 챙기면서 나답게 살아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겁게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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