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우리 고유의 멋을 두른 음악 에이스로의 이미지를 띄우며, 글로벌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8일 공식 SNS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 정규 4집 'KARMA'(카르마)의 2차 콘셉트포토를 공개했다.
총 4종으로 공개된 콘셉트 컷에는 '글로벌 뮤직리그' 경기장 콘셉트의 배경과 함께 새로운 배틀강자로 변신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화려한 컬러 조명이 쏟아지는 공간배경과 함께 태권도복 느낌의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링을 소화하는 8인8색 감각들은 이들의 여유로우면서도 당당한 컴백의지를 느끼게 한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 정규4집 'KARMA'는 타이틀곡 'CEREMONY'를 필두로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직접 작업한 총 11곡이 담긴다. 앨범은 오는 22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정식 발매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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