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지지고 볶는 여행’이 ‘나는 SOLO’ 출연진들의 아슬아슬한 인도 여행기를 담았다.
지난 8일 방송에서는 4기 영수·정숙과 10기 영식·백합이 인도에서 맞이한 첫째 날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먼저 공항에서 재회한 4기 영수와 정숙은 반가움과 어색함이 교차하는 인사를 나눴다. 정숙은 제작진 인터뷰에서 “영수 어머니가 무속인을 반대해 헤어졌다”며 “이번 여행에서 손을 잡고 다니고 싶다”는 속마음을 드러냈다. 영수 역시 “무속인이라는 사실을 감당하기 어려웠다. 이번 여행에서 불씨가 다시 타오를까 걱정된다”고 털어놨다.
10기 영식과 백합은 ‘닭’과 ‘백숙’ 별명을 두고 유쾌한 대화를 나눴다. 백합은 처음부터 영식에게 호감이 있었음을 고백했지만, 영식은 이를 모른 채 네잎클로버 키링을 선물하며 “백합님이 최고로 예쁘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백합은 이에 맞춤형 립밤으로 화답하며 달콤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네 사람은 공항에서 만나 인사 후 인도로 향했다. 영수와 정숙은 티격태격 농담을 주고받았고, 영식은 “진짜로 지지고 볶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인도 도착 후에도 두 커플은 서로 짐을 들어주고 챙기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지만, 인터뷰에서는 서로 다른 속내를 드러냈다. 정숙은 “호감이 없었던 건 아니다”라고 했고, 영수는 “가능성은 0%, 마침표를 찍는 여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예고편에서는 영식·백합이 심하게 다투고 백합이 눈물을 흘리는 장면, 영식이 홀로 식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영수·정숙 역시 여행 스타일 차이로 갈등에 휩싸이는 장면이 담기며 긴장감을 높였다.
4기 영수·정숙과 10기 영식·백합의 ‘아수라장 인도 여행’ 2탄은 오는 15일 밤 8시 4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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