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즈원 이민, 오늘 영면…"제일 착했던 사람"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애즈원 이민, 오늘 영면…"제일 착했던 사람"

모두서치 2025-08-09 00:17:06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R&B 여성 듀오 '애즈원' 멤버 이민(47·이민영)이 영면에 들어간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9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30분 경기 성남 분당제생병원장례식장에서 이민의 발인식이 엄수된다.

이민은 지난 5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이 사인을 조사 중이다.

가요계 선후배들이 추모하고 나섰다. 작곡가 윤일상, 가수 김현성, 서영은, 그룹 '어반자카파' 권순일, 싱어송라이터 하림 등이 고인을 애도했다.

보컬그룹 '브라운 아이드 소울' 나얼, 래퍼 한해 등은 조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가수 겸 뮤지컬배우 리사는 "이 세상에서 제일 착했던 사람, 날 많이 알아주던 사람, 늘 응원해 주던 사람, 언제나 사랑이 넘치던 사람"이라고 애도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인 교회 성가대로 활약하던 이민은 1999년 애즈원으로 데뷔했다. 이 팀은 '원하고 원망하죠', '천만에요' 등의 히트곡을 냈다.

특히 미국 R&B를 국내 소개한 팀 중 하나로 통한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