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임써니땡큐'에서 써니즈의 마지막 여행기가 펼쳐진다. 이번 여정은 광시성 용호산에서 3천 마리의 야생 원숭이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을 담아냈다. 8월 9일 방송에서는 써니즈의 다채로운 활약과 예측불허의 웃음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용호산에서 써니즈는 지금껏 본 적 없는 진풍경을 마주한다. 특히 계곡에서 펼쳐지는 '해군 원숭이' 부대의 수영 실력은 감탄을 자아낸다. 물 위를 자유롭게 유영하며 땅콩을 받아먹는 원숭이들의 모습에 써니즈는 물론, 스튜디오 MC들까지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강소라는 "원숭이가 수영하는 건 처음 본다"며 놀라워했고, 김보미는 능숙하게 원숭이들을 조련하며 '원숭이 흑마법사'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녀의 손짓 하나하나에 원숭이들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모습은 마치 피리 부는 사나이를 연상케 했다.
뿐만 아니라, '공군 원숭이' 부대의 아찔한 곡예가 예고되며 기대감을 높인다. 하늘을 가르는 원숭이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스릴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그룹 제로베이스원의 장하오는 특유의 능청스러운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는 "원숭이가 사람 말을 한다"는 엉뚱한 발언으로 베테랑 MC 김성주마저 깜빡 속게 만들었다. 이에 강소라가 나서서 MSG 토크를 단속하며 더욱 큰 웃음을 자아냈다. 출연진들은 장하오의 활약에 "이제 방송쟁이 다 됐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써니즈의 용호산 탐방기는 8월 9일 토요일 밤 8시 40분 MBC '아임써니땡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감탄과 웃음이 끊이지 않는 써니즈의 마지막 여정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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