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가오정')이 역대급 마을 축제 현장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8월 8일 방송에서는 정남매(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와 트로트 황태자 영탁, 그리고 중식 대가 여경래 셰프까지 총출동하여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여경래 셰프가 정남매와 영탁의 도움을 받아 50인분의 중식 3대장 요리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중식 배달이 어려운 우도 주민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짜장면은 그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주민들의 환한 웃음 속에서 정남매는 자연스럽게 무대 위로 향한다.
축제의 열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복면 가왕을 연상시키는 이민정의 깜짝 등장에 모두의 시선이 집중된다. 그녀는 그동안 숨겨왔던 놀라운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예상치 못한 선곡과 매력적인 무대에 우도 주민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민정의 열기를 이어받아 영탁이 무대에 오르자 축제는 절정으로 치닫는다. 흥겨운 그의 무대에 맞춰 정남매는 미리 준비한 단체 군무를 선보이며 우도 주민들의 흥을 더욱 돋운다. 완벽한 팀워크와 영탁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어우러진 무대는 시청자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과연 영탁은 어떤 히트곡으로 무대를 장식할까? 정남매의 단체 군무는 얼마나 흥미로울까? 그리고 이민정의 숨겨진 노래 실력은 어느 정도일까? 흥과 웃음, 그리고 따뜻한 정이 가득한 '가오정' 우도 축제 현장은 8월 8일 금요일 밤 10시 K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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