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금)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6kg 대형 민어를 직접 해체해 여름 보양식 풀코스 요리를 차리는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이정현은 집에서 피서를 즐기는 두 딸을 보며 웃음을 터뜨렸다. 둘째 서우가 생애 첫 수영에 낯설어하자, 첫째 서아가 “언니가 지켜줄게”라며 듬직한 모습을 보여 지켜보는 모두를 흐뭇하게 했다.
이후 이정현은 아이들을 위해 직접 빙수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는 남편에게 “이거 껍데기 좀 떼어줘 봐. 나 손목이 아파서 못 하겠어”라며 부탁했다. 출산 후 손목이 약해졌기 때문. 남편은 “이걸 못 한다고?”라며 계속 깐족댔다. 이에 이정현이 “아저씨! 내 나이에 애 둘 낳아봐”라며 정색했다.
한편, 미식가 스타들의 ‘먹고 사는 일상’을 관찰하고 그들의 레시피를 함께 공유하는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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