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올화이트에 ‘유연美’ 담다…“이게 진짜 타임리스 세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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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올화이트에 ‘유연美’ 담다…“이게 진짜 타임리스 세련미!”

스타패션 2025-08-08 16:1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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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손연재의 인스타그램 속 한 장면이 한여름의 공기를 닮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푸른 하늘과 하얀 건축물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그녀가 선택한 패션은 올화이트 드레스다. 간결하지만 깊이 있는 이 스타일은 여름의 청량함을 전하는 동시에, 미니멀리즘의 미학을 다시금 상기시킨다.

이번 착장의 중심은 단연 화이트 드레스다. 민소매 톱과 플레어 스커트가 하나로 이어진 듯한 구조는 단정하면서도 자유롭다. 드레스 하단에 더해진 가느다란 주름 디테일은 고전적인 우아함을, 허리선을 따라 흐르는 실루엣은 현대적인 간결함을 강조한다. 베이지 컬러 슬리퍼와 블랙 숄더백은 대비를 이루며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댓글창에는 “청순함 그 자체”, “여름엔 역시 화이트”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화이트 드레스는 시대마다 새로운 의미를 부여받아왔다. 1950년대에는 순수와 청초함을 상징하며 여배우들의 시그니처 아이템이 되었고, 1990년대에는 미니멀리즘 열풍 속에서 도시적인 세련미의 표상이 되었다. 그리고 오늘날 손연재의 선택은, 여름 햇살 아래 자연스러움을 입고 걷는 자유로운 여성의 모습으로 해석된다.

따라 해보고 싶다면 포인트는 단순함이다. 액세서리는 최소화하고, 가벼운 슬리퍼나 샌들로 균형을 맞추면 좋다. 여기에 블랙 혹은 네이비 가방을 매치하면 화이트의 청량함에 도시적인 감각을 더할 수 있다.

리듬체조 스타에서 아나운서, 그리고 패션 아이콘으로 거듭난 손연재의 행보는 여전히 유연하다. 그녀의 올화이트 드레스는 단순한 여름 패션을 넘어, 시간을 초월하는 우아함의 또 다른 변주라 할 수 있다. 옷장 속 화이트 드레스를 꺼내 그녀처럼 햇살을 입고 걸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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