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금요일인 8일 부산·울산·경남(부울경)은 대체로 맑다가 늦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최저 기온은 부산 25.1도, 울산 22.6도, 경남 23.8도다.
낮 최고 기온은 부산 31도, 울산 30도, 경남 30∼33도로 예보됐다.
최고 기온의 경우 전날보다 1∼3도가량 낮으며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주말에는 비 소식이 있겠다.
오는 9일 오전부터 경남 서부지역에서 비가 시작돼 오후에는 부울경 지역으로 확대할 예상이며 9∼10일 예상 강수량은 30∼80㎜이다. 많은 곳은 경남 서부지역 1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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