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길 일본의 한 지하철역 안에서 난투극을 벌인 구청 공무원과 회사원이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7일 일본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교토 우지경찰서는 교토시 후시미구청 직원 A(62)씨를 상해 혐의로, 회사원 B(53)씨를 폭행 혐의로 각각 체포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전날 오전 6시20분께 교토부 우지시 교토시영 지하철 롯쿠지조역 구내에서 서로 폭행을 가하는 등의 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혐의를 일부 부인하고 있으며, B씨는 "지나쳤다"면서 혐의를 대체로 인정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금속 야구방망이가 든 케이스로 회사원의 얼굴을 가격했고, 얼굴을 긁어 상처를 입혔다. B씨는 A씨를 넘어뜨리고 발로 밟는 등의 행위를 했다고 한다.
경찰은 두 사람이 예전부터 트러블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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