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의회 '중원진미 연구회', 이천시 선진사례 조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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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의회 '중원진미 연구회', 이천시 선진사례 조사 나서

중도일보 2025-08-07 20:43: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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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의회 ‘중원진미 연구회’, 이천시 선진사례 조사 나서)충주시의회 '중원진미 연구회', 이천시 우수사례 벤치마킹 기념촬영 모습.

충주시의회 신효일 대표의원과 김낙우, 박해수 의원으로 구성된 '충주 명품쌀 중원진미 연구회'가 7일 경기도 이천시를 방문해 선진 양곡유통 및 브랜드 운영 사례를 견학했다.

'중원진미'는 2024년 충주시와 농촌진흥청이 공동 개발한 신품종 쌀로, 본 연구회는 중원진미의 안정적인 정착과 충주 양곡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견학은 브랜드 전략 수립과 유통 체계 개선을 위한 벤치마킹 차원에서 이뤄졌다.

연구회는 먼저 '㈔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를 찾아 선진 브랜드 운영사례와 마케팅 전략을 살펴봤으며, 이어 '농협이천라이스센터'를 방문해 미곡처리장, 벼 건조저장시설 등을 통합한 유통·가공·저장 일원화 시스템을 확인했다.

연구회 의원들은 "지역 쌀 브랜드의 성공을 위해서는 철저한 품질관리와 차별화된 전략이 필수임을 다시 확인했다"며 "중원진미가 충주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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