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트로트 대표 팬덤 앱 ‘스타투’가 지난 6월 진행한 ‘독거노인 냉방용품 지원 생계비 기부투표’에서 총 100만 표를 달성한 아티스트 4인의 이름으로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기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투표는 6월 1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었으며, '미스터트롯3' top14를 제외한 스타투 입점 아티스트 전원이 참여했다. 순위 경쟁이 아닌 일정 투표 수 달성 시 해당 아티스트 이름으로 기부가 이루어지는 방식으로, 강문경, 박군, 민수현, 손태진이 각각 100만 표 이상을 모아 기부 대상자로 선정됐다.
스타투는 팬들의 뜨거운 응원과 참여 덕분에 독거노인들의 냉방용품 구입과 여름철 생계비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과 협력해 전달했다. 기부금은 8월 초 월성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었으며,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의 쾌적한 여름나기에 쓰일 예정이다.
밀알복지재단은 UN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 지위를 가진 사회복지법인으로, 종교·국적·인종을 초월해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기부투표에서 최초로 100만 표를 달성한 손태진은 지난 5월에도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도서 기부투표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으며, 강문경은 몽골학교 나무심기 기부투표 1위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민수현은 ‘2025 트로트 행사왕’ 투표에서 팬들의 지지를 받았고, 박군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인도네시아 물부족 지역에 식수 기부를 진행하는 등 꾸준히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스타투 관계자는 “팬들의 열정적인 참여 덕분에 무더운 여름, 특히 더위에 취약한 독거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트로트 팬덤 문화를 사회적 선행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기부 캠페인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타투는 ‘한부모가정 생계비 지원 기부투표’를 새롭게 진행하며 또 다른 소외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예정이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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