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가오정')이 51년 경력의 중식 대가 여경래 셰프와 함께 역대급 마을 축제를 예고하며 금요일 밤 안방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오는 8월 8일 방송되는 '가오정'에서는 정남매(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와 게스트 영탁이 여경래 셰프와 함께 우도 주민들을 위한 특별한 축제를 준비한다. 배달이 어려운 우도에서 맛보기 힘든 중식 요리를 여경래 셰프가 직접 만들어 제공하며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다.
여경래 셰프는 깜짝 등장으로 '가오정'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가오정'의 '종이심장' 안재현은 예상치 못한 리액션을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여경래 셰프는 우도 주민들을 위해 중식 3대장 메뉴를 대용량으로 준비하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특히 영탁은 여경래 셰프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며 그의 탕수육을 "인생 탕수육"이라고 극찬해 기대감을 높였다. 과연 영탁을 사로잡은 여경래 셰프의 탕수육 비법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마을 축제에는 슈퍼카, 커피차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안재현과 김재원은 커피프린스로 변신해 여심을 저격할 예정이며, 무더위를 날려줄 물풍선 존도 마련되어 정남매가 물폭탄을 맞는 코믹한 장면도 연출된다. 특히 주말극 왕자들인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은 주민들의 집중 물풍선 공격을 받으며 뜻밖의 수난을 겪을 예정이다.
정남매와 영탁, 그리고 여경래 셰프가 함께 만들어갈 '가오정' 역대급 마을 축제는 오는 8월 8일 금요일 밤 10시 K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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