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대구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은 오는 8∼9일 오후 6시 북구 칠성야시장에서 '야맥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폭염에 지친 시민들이 여름밤을 즐길 수 있도록 이틀간 버스킹, 마술쇼, 록 밴드 공연, 벌룬 쇼 등이 마련된다.
또 오는 10일까지 물풍선 던지기, 비눗방울 놀이터 등 체험 행사와 '맥주 2+1' 이벤트가 이어진다.
홍성주 경제부시장은 "칠성야시장 야맥 페스티벌에서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무더위를 잊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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