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기 옥순, 플러팅 쉽지 않네 “내 말 안 들어…24기는 호응해 줬는데” (‘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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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기 옥순, 플러팅 쉽지 않네 “내 말 안 들어…24기는 호응해 줬는데” (‘나솔사계’)

TV리포트 2025-08-07 14:04:02 신고

[TV리포트=남금주 기자] 24기 옥순이 24기 남자들과 ‘나솔사계’ 남자들의 모습을 비교했다.

7일 방송된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24기 옥순이

이날 11기 영숙은 미스터 한과 장을 보러 가기 위해 나섰다. 미스터 한은 영숙이 식당 철거 사업을 운영하는 걸 언급하며 “저도 폐업해 봤다. 하시는 일을 누구보다 잘 안다. (식당 일) 다신 못하겠다”라고 밝혔다. 

미스터 한은 영숙에게 공감하며 대화를 매끄럽게 이어갔다. 미스터 한은 “직업적인 거에 대한 공감? 끌림? 예전에 제가 프랜차이즈에서 슈퍼바이저로 일하기도 해서 그 업무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안다”라고 했다.

두 사람의 대화를 방에서 지켜보는 24기 옥순은 “난 또 꼬리치고 있는 줄 알았지”라고 밝혔다. 이를 보던 윤보미는 “미스터 한에게 관심 없다고 했는데”라고 했지만, 데프콘은 “뻥이다. 아닌 척하면서 나중에 플러팅하는 게 너무 재미있다”라고 밝혔다.

24기 옥순은 혼자 있는 미스터 권에게 다가갔다. 미스터 권은 “‘왜 저렇게 저분이 핫하지? 안 예쁜데?’ 싶었다. 실물이 낫단 생각이 들더라”고 했다. 이를 들은 옥순은 “기분 좋으라고 하는 말이냐. 맞을래요?”라고 황당해하기도.

이어 고기 굽는 남자들한테 다가간 24기 옥순은 “연기는 예쁜 여자한테 오는 거 알죠. 저한테 오는 거 보이나요?”라고 했고, 경리는 “정말 숨 쉬듯이 플러팅을 하셔”라고 말했다.

24기 옥순이 춥다며 들어가고 싶다고 하자 미스터 권이 겉옷을 가져오겠다고 했다. 26기 순자는 겉옷을 안 가져왔다는 옥순에게 자신의 옷을 건넸지만, 24기 옥순은 “안 맞는 거 아니야? 뚱뚱해서?”라고 말하다 미스터 권의 옷을 획득했다. 이를 보던 데프콘은 “얼죽남이다. 얼어 죽어도 남자가 주는 옷이 좋다”라고 밝혔다.

24기 옥순은 술을 거의 안 마신다고 말하며 “생긴 게 이러면 오해를 많이 받더라”고 고백했다. 옥순은 고양이를 따라 하며 “똑같죠”라고 물었고, 미스터 권은 “고양이상 콘셉트를 잡았네”라고 말했다. 이에 미스터 나는 “내가 고양이상이지”라고 했고, 데프콘은 “잘 안 먹힌다. 남자들의 쉽게 안 넘어가겠단 배수의 진을 쳤다. 하지만 옥순은 포기 안 한다”라고 밝혔다.

인터뷰에서 옥순은 “24기 남자들은 제 말에 호응해 줬는데, 여긴 제 말을 안 듣는 것 같다. 화려해 보여서 감당하기 힘들 것 같나”라고 밝혔다. 이어 옥순은 앞으로의 전략에 대해 “열심히 대화하는 것밖에 없지 않나”라고 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SBS Plus ‘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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