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자로 나선 이경규는 이 프로젝트로 다시 연예대상을 탈환하겠다는 욕망을 드러내며 트롯돌 멤버들의 섭외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한다. 특히 탁재훈은 집까지 불러 온갖 감언이설로 설득해보지만 실패, 급기야 폰에 있던 의문의 사진을 꺼내 보이며 협박을 했다. 탁재훈은 그 사진을 보자마자 일언반구도 없이 멤버로 합류하기로 해 사진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 트롯계의 황태자로 불리는 가수 박지현을 섭외하기 위해 이경규는 직접 콘서트장까지 찾아가 “트로트계의 1위를 만들어 주겠다” 호언장담하며 섭외에 성공했다. 이어 배우 활동으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며 ‘글로벌 스타’로 자리매김한 남윤수는 “모든 걸 내려놓고 임하겠다”는 호기로운 각오를 밝히며 합류했다. 마지막으로 합류한 추성훈은 알고 봤더니 기존 멤버가 아닌 김종국의 땜빵이라는 후문이다.
한편, 앞서 공개됐던 추성훈과 탁재훈의 침대 위 알몸 대치 영상은 유튜브 쇼츠에서는 약 520만회, 틱톡 조회수는 약 360만회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는데 오는 1회 첫 방송에서 알몸 대치의 속사정에 대해서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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