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철X이근호, 축구 예능 출격…"합류 자체가 큰 도전" (슈팅스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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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X이근호, 축구 예능 출격…"합류 자체가 큰 도전" (슈팅스타2)

이데일리 2025-08-07 11:43: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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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전 축구선수 구자철, 이근호가 출사표를 던졌다.

(사진=쿠팡플레이)


오는 29일 첫 공개되는 쿠팡플레이 예능 ‘슈팅스타’ 시즌2(슈팅스타2)는 7일 새롭게 합류한 구자철, 이근호 두 선수의 출사표 포스터를 공개했다.

‘슈팅스타2’는 은퇴 후 제대로 진짜 축구를 즐길 줄 알게 된 레전드 스타 플레이어들이 K3리그에 도전하는 성장 축구 예능이다.

지난 시즌 불가능할 줄 알았던 K3리그 승격을 이뤄낸 ‘FC슈팅스타’. 팀 전력 강화를 고민하던 박지성 단장은 시즌1부터 외쳐왔던 구자철과 이근호 영입에 성공했다. 국가대표 클래스의 미드필더와 공격수 합류로, 업그레이드된 전술과 경기력의 ‘FC슈팅스타’가 어떤 뜨거운 경기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FC슈팅스타’ 공격 축구 전술의 핵심이 될 구자철, 이근호 일명 ‘구이 조합’의 비장한 모습이 엿보이는 이번 포스터는 라커룸에서 경기 출전을 앞두고 있는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국가대표 주장으로서 11년간 태극마크를 지켜온 구자철은 축구공을 두 손에 든 채 정면을 응시하며 굳은 각오를 드러낸다. 이어 축구공을 발밑에 두고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는 ‘태양의 아들’ 이근호의 모습은 스트라이커의 본능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구차절은 “시즌 1을 보면서 굉장히 흥미를 느꼈고, 주위에서도 ‘ 슈팅스타’ 이야기를 많이 했었다. 프로그램에 합류한 것 자체가 내게 큰 도전이다. 한 경기 한 경기가 너무 소중하다.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합류 소감을 밝혔다.

이근호는 “다시 한 번 프로 선수로서의 감정을 느낄 수 있어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시즌 1 시청자분들의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두 선수의 특급 케미가 ‘FC슈팅스타’에서 어떻게 폭발할지 기대를 더한다.

최용수 감독은 두 선수의 합류에 반가움과 신뢰를 드러냈다. 그는 “두 선수의 현역 시절 보여준 화려한 퍼포먼스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싶었고, 실제 경기에서도 축구를 알고 하는 플레이를 보여줬다”며 “팀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고, 최선을 다해 헌신하는 모습은 좋은 팀 분위기를 이끄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이번 ‘슈팅스타’에서는 본인들이 원하는 축구를 마음껏 선보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슈팅스타2’는 오는 29일 오후 8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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