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K-POP 글로벌 데뷔 서바이벌 Mnet ‘보이즈 2 플래닛’이 7일 방송을 통해 치열한 ‘1vs1 계급 배틀’ 결과를 공개한다.
‘보이즈 2 플래닛’은 매회 방송마다 높은 화제성과 팬덤 몰입을 이어가며 K-POP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펀덱스(FUNdex) 조사 결과에 따르면, 동 프로그램은 TV와 OTT를 통합한 비드라마 부문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2차 경연 방청 신청에는 약 4만 1천 명이 몰려, 글로벌 스타 크리에이터 양성을 향한 기대감을 실감케 했다.
이날 방송되는 4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2팀을 비롯해 ‘KILL THE ROMEO(킬 더 로미오)’, ‘Rising Sun(순수)’, ‘Whiplash(위플래시)’ 등 다양한 유닛의 무대가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4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직캠 영상도 주목받았다. 참가자 이상원의 영상은 하루 만에 13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고, 다수 참가자들의 영상 역시 빠르게 조회 수를 끌어올리며 글로벌 팬덤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1vs1 계급 배틀’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팀워크 붕괴와 실수 속출 등 긴박한 상황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연습 도중 가사와 안무를 완전히 숙지하지 못한 참가자들이 이어졌고, 자체 평가에서 예상을 벗어난 결과를 받은 팀들의 반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글로벌 투표는 Mnet Plus 플랫폼을 통해 매일 한 차례 참여 가능하며, 이번 2차 글로벌 투표는 오는 8일 오전 10시 마감된다. 특히 생존자 중 최하위 참가자 한 명은 오후 3시 진행되는 1차 생존자 발표식 라이브 중 실시간 투표로 운명이 결정된다.
숨막히는 긴장감 속에서 펼쳐질 ‘1vs1 계급 배틀’ 전 무대와 결과는 7일 밤 9시 20분, Mnet ‘보이즈 2 플래닛’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