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흐리다 맑아져…낮 최고기온 29∼32도

폭염 피해 시원하게 풍덩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목요일인 7일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흐리다 차차 맑아지겠다.

이날 오전까지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대전 24.4도, 세종 23.4도, 부여 23도, 홍성 26.3도, 보령 24.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9∼32도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 예상된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일부 지역에 다시 폭염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고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무덥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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