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리 “아빠 김우빈, 촬영 전 연락드려…마동석은 연락처 분실해 아쉬워” [RE: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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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리 “아빠 김우빈, 촬영 전 연락드려…마동석은 연락처 분실해 아쉬워” [RE:인터뷰②]

TV리포트 2025-08-07 01:05:03 신고

[TV리포트=강해인 기자] 배우 최유리가 이전 작품에서 부녀 관계로 만났던 배우들 과의 인연을 소개했다.

인기 웹툰을 영화로 만든 ‘좀비딸’이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대흥행에 성공했다. 웹툰을 뚫고 나온 듯한 배우들의 이미지와 함께 실감 나는 좀비 연기를 펼친 최유리를 향한 팬들의 관심도 부쩍 높아졌다.

영화의 개봉을 맞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좀비딸’의 주연 최유리와 만나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최유리는 이 작품에서 좀비로 변한 딸 수아 역을 맡아 여태 본적 업는 러블리한 좀비 연기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좀비 동작은 어떻게 준비했나

좀비 연기는 처음이어고, 쉽지 않아 어려움이 있어다. 다행히 좀비 동작을 따로 가르쳐 주시는 안무가님이 있었다. 안무가님께 자문을 많이 구하고, 현장에서도 감독님께 질문을 많이 했다. 그런 소통 과정 덕분에 ‘좀비딸’만의 좀비가 탄생할 수 있었다.

특히, 좀비인 상태로 ‘No.1’ 춤을 추는 장면이 정말 중요했다. 수아에게 아직 인간 시절의 기억이 남아있다는 걸 알려주는 중요한 장면이었다. 좀비라는 표면적 이미지를 유지한 채 자연스럽게 표현해야 했다. 그래서 가장 심혈을 기울였고 감독님과도 대화를 많이 나눴다.

좀비로 변한 뒤 춤추는 게 쉽지 않았을 것 같다

부끄럽지만 몸치다. 평소에 춤을 잘 추지 않고, 못 춘다. ‘좀비딸’에서 ‘No.1’이 굉장히 중요한 요소로 나오고, 춤을 추는 것부터 도전이었다. 안무가님이 4개월 동안 가르쳐 주셨고, 감독님이 춤에 관한 조언을 많이 주셨다. 현장에서 안무를 많이 수정하기도 했는데 덕분에 어색한 모습이 덜 담길 수 있었다.

2009년생인데 2003년 나온 보아의 ‘No.1’과 친해지는 데 어려움은 없었나

제가 태어나기 전에 나온 노래다 보니 ‘좀비딸’을 하면서 ‘No.1’을 처음 알게 됐다. 처음엔 이 곡이 선택된 것에 의문을 가졌는데, 감독님이 이 노래는 정환이 수아에게 하는 말이라고 했다. 저도 그걸 생각하면서 노래를 들었더니 그렇게 느껴졌다. ‘변한 그를 욕하진 말아 줘’라는 가사가 있는데 정말 정환이 수아에게 하는 얘기 같았고, 단순한 삽입곡이 아니라는 걸 느꼈다.

조정석, 윤경호 배우와의 호흡은 어땠나

조정석 선배님은 워낙 훌륭하신 분이다. 얼마 안 되는 대사, 간단한 장면이라도 완벽하게 그 캐릭터로서 해내시는 부분을 볼 때마다 정말 감탄했고 존경스러웠다. 촬영할 때엔 이름보다 수아라는 이름으로 불러주셨다. 정말 아버지와 딸처럼 가족이 된 것 같았다.

윤경호 선배님과는 연이 깊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영화 ‘외계+인’에 이어 세 작품 연속으로 만났다. 뵐 때마다 놀랍고 반가웠다. 이번에도 이전 작품과 다름없이 친근하게 대해주셨다. 극 중에서 삼촌으로 나오시는데 진짜 삼촌처럼 저를 배려해 주셨다. 현장에서 가장 친하게 지내고 장난도 많이 쳤다.

이전 작품에서 아버지 역을 맡았던 김우빈, 마동석과도 연락하고 지내는지

이번 촬영 들어가기 전에 김우빈 선배님에게 연락을 드렸다. 부녀 관계가 있는 영화라 생각이 난다고 했다. 그리고 얼마 전 언론시사회 들어가기 전엔 김우빈 선배님이 먼저 연락을 주셨다. 개봉하면 꼭 극장에 가서 보겠다고 응원을 해주셨다. 마동석 선배님은 핸드폰을 잃어버린 후 연락처가 사라져 연락을 못 드려 아쉬웠다.

최유리의 리얼하면서도 독특한 좀비 연기를 볼 수 있는 ‘좀비딸’은 지금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RE:인터뷰③]에서 계속…

강해인 기자 khi@tvreport.co.kr / 사진= 매니지먼트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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