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과학대와 울산대, 춘해보건대가 4일 '2025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융합인재 양성 협약'을 체결했다.
3개 대학은 이를 통해 ▲ 공동 교육과정 및 모듈형 교과목 개발·운영 ▲ 공유 교육 체계 및 이수 체계 구축 ▲ 지역 수요 기반 디지털 콘텐츠 및 비교과 프로그램 공동 개발 ▲ 공동 운영 체계 및 협의체 구성 ▲ 교육 인프라 및 혁신 교수법 등의 성과 공유 등에 협력한다.
울산과학대 송경영 RISE 사업단장은 "울산 대학들이 손을 잡고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실질적인 첫걸음"이라며 "지속적인 협력과 상호 지원으로 학생 중심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사회와 산업 현장이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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