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지역 마을버스 운전기사에게 처우개선비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근로 여건을 개선해 대중교통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다.
이와 관련해 구는 지난달 '광진구 마을버스 및 운수종사자 처우개선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마을버스 운수종사자 처우개선비' 지원 제도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관내 마을버스 운수업체 소속 운전기사 80여명을 대상으로 월 실근무일수 등 조건을 충족한 경우 매월 30만원의 처우개선비를 3개월 단위로 지급한다.
김경호 구청장은 "마을버스 운전기사가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곧 주민의 이동권을 지키는 일"이라며 "이번 지원사업이 마을버스의 공공성을 제도적으로 강화하고, 지역 교통망의 신뢰성과 운영 효율을 높이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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