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정규장 마감이후 공개한 2분기 실적에서 암젠은 주당순이익(EPS) 6.02달러, 매출 91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PS는 전년동기 대비 16%, 매출은 9% 증가했다. 시장 예상치였던 EPS 5.26달러, 매출 89억2000만달러를 모두 상회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매출 성장은 신약 중심의 제품군이 이끌었다. 레파사(6억9600만달러, +31%), 이브니티(5억1800만달러, +32%), 테즈스파이어(3억4200만달러, +46%) 등 주요 품목이 고성장세를 보였다. 다만 프롤리아와 엔브렐은 각각 4%, 34% 감소하며 일부 제품은 바이오시밀러 경쟁의 영향을 받았다.
로버트 브래드웨이 암젠 최고경영자(CEO)는 “환자 접근성과 과학 투자 확대를 통해 강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암젠은 2025년 연간 가이던스를 EPS 20.20~21.30달러, 매출 350억~360억달러로 제시했다.
한편 이날 정규장에서 암젠 주가는 전일대비 0.62% 하락한 300.08달러에 마감했다. 이후 시간외거래에서는 오후4시33분 기준 종가대비 1.03% 내린 297.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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