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시봉, 57년만 완전체 공연…”마지막 전국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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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시봉, 57년만 완전체 공연…”마지막 전국투어”

TV리포트 2025-08-06 01:35:49 신고

[TV리포트=이지은 기자] 대한민국 포크의 전설 ‘쎄시봉’이 57년 만에 완전체 무대에 오른다.

5일 공연기획사 쇼플러스는 “‘쎄시봉’의 원년 멤버 송창식, 조영남, 윤형주, 김세환, 이상벽이 마지막 전국투어 ‘쎄시봉, The Last Concert’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해당 공연은 원년 멤버 5인이 57년 만의 완전체로 모두 함께 무대에 오르는 처음이자 마지막 전국투어 콘서트로 내달 6일 성남을 시작으로 10월 11일 서울, 그리고 부산, 인천, 수원, 고양, 대구, 대전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개최된다.

공연 기획사는 “이번 전국투어는 그동안 개인 혹은 일부 멤버만 참여해 온 과거 공연들과는 분명한 차이를 보인다. 공식적으로 ‘마지막 전국투어’임을 예고한 만큼 단 한 번뿐인 특별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하모니 듀엣의 원조’로 불리는 윤형주와 송창식의 ‘트윈폴리오’가 55년 만에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라고 전했다.

쎄시봉 멤버들은 2010년 MBC ‘놀러와’ 출연을 계기로 ‘쎄시봉 열풍’이 일자 여러 차례 전국투어를 개최하며 팬들을 만났다. 그러나 2011년부터 열린 전국투어에는 조영남이, 2015년 투어에는 송창식이 불참해 아쉬움을 안겼다.

이번 콘서트는 쎄시봉 멤버들의 전성기 시절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100분쇼’, ‘토요대행진’ 등 인기 프로그램을 기획했던 김일태 작가가 이번 콘서트의 연출을 맡아 완성도를 더한다. 멤버들의 최근 모습을 AI로 구현한 영상과 젊은 아티스트와의 콜라보 무대부터 57년 우정의 하모니 코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오프닝과 피날레 곡의 구성 또한 관객의 상상을 뛰어넘는 방식으로 기획됐다.

쎄시봉 콘서트의 ‘완성판’이라 불릴 수 있는 이번 무대에서는 반세기를 넘는 긴 세월 동안 즐거움과 위로를 준 히트곡들부터 멤버들 간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영상도 함께 공개된다. 한 시대의 청춘을 노래했던 다섯 사람은 음악과 우정을 함께 나눈 시간만큼 관객과도 진심 어린 교감과 더불어 작별의 인사를 전할 준비를 마쳤다.

한편 1960년대 말 서울 무교동에 위치했던 음악감상실 겸 라이브 공연장이었던 ‘쎄시봉’은 당시 통기타 가수라면 누구나 오르고 싶었던 꿈의 무대로 통했다.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 조영남, 이상벽, 이장희 등이 모두 이곳에서 성장한 청년 음악인이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쇼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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