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美서 子 라이딩 일상…"내가 홍길동이냐" 결국 폭발 (MJ)[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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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민정, 美서 子 라이딩 일상…"내가 홍길동이냐" 결국 폭발 (MJ)[종합]

엑스포츠뉴스 2025-08-05 20:08: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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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이민정이 일과 육아 병행의 힘듦을 털어놨다.

5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신기하다. MJ가 꼭 업로드해달라고 신신당부했던 미국 무인택시 체험기 *한국연예인 최초(아닐수도있음)'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친구와 미국의 한 피자 가게로 향한 이민정은 "내가 이렇게 (골프를) 안 치다니. 근데 그게 너무 여러 개를 하기가 힘들다. 일도 하고 육아도 하고. 내가 무슨 홍길동이냐"며 일과 가사 업무 병행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앞서 이민정은 미국에서 농구를 배우고 있는 아들 라이딩 장면을 공개했던바.

이후 장을 보던 이민정은 "준후는 너무 좋아한다. 제가 몇 시간 동안 데리고 갔다가 데리고 오고, 점심 사주고 하니까 되게 좋아한다"며 자녀 케어에 열중인 미국 생활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이민정은 아이에게 가장 친한 친구가 되는 엄마를 꿈꾼다고.

그는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이런 거에서 아들 교육법이나 육아에 대한 거 나오면 보지 않냐. 근데 거기서 뭐라고 나오냐면 아이에게 가장 친한 친구가 되라더라. 그 말이 되게 사실 와닿는다"면서 가치관을 드러냈다.



이어 "그래서 내가 준후하고 가장 친한 친구이고 싶고, 얘가 나한테 쪼르르 와서 얘기하고 싶은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 그런 다음에 엄격한 룰은 정해졌으면 좋겠다"며 "친한 친구 말은 듣고 안 친한 친구 말은 안 듣지 않냐"고 덧붙였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 영상 캡처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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