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영서 인스타그램
혼성 그룹 'ALLDAY PROJECT'(올데이프로젝트)의 멤버 영서의 학력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영서의 국제 학교 재학 시절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영서는 제주도에 위치한 국제 학교 '브랭섬 홀 아시아'의 교복을 입은 후 친구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브랭섬 홀 아시아'는 제주영어교육도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캐나다 교육과정의 국제학교다. 지난 2012년 개교했으며, 120년 역사를 자랑하는 캐나다 브랭섬 홀의 유일한 자매 학교로 알려졌다.
해당 학교는 연간 학비만 최소 3000~4000만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기숙사 포함 시 비용이 6000만 원까지 증가한다. 이로 인해 현재 재학생 상당수가 국내 상류층 자녀들인 것으로 유명하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이후 영서는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사립 초등학교인 경기 초등학교로 전학했다고 알려졌다. 경기초등학교는 재벌가 자제들의 '명문 사립'이며 삼성 이재용 회장, 신세계 정유정 회장 등이 졸업했다. 더불어 같은 그룹 멤버인 신세계 그룹 회장의 손녀인 애니도 재학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영서는 지난 6월 23일 혼성 그룹 그룹 'ALLDAY PROJECT'(올데이프로젝트)로 데뷔했다. 해당 그룹은 모델이자 현대무용가로 활동했던 타잔, 유명 안무가 출신 베일리, 쇼미더머니 최연소 본선 진출자 우찬, 컬럼비아대 미술사학과 출신 애니로 구성돼 있어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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