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미 "초6때 엄마 돌아가시고 인생 나락…빨리 죽고 싶단 생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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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미 "초6때 엄마 돌아가시고 인생 나락…빨리 죽고 싶단 생각까지"

모두서치 2025-08-05 18:21: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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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개그우먼 이성미(66)가 어린 시절 겪은 상처를 고백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성미는 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이성미의 나는 꼰대다' 영상에서 유년 시절의 아픈 기억을 털어놨다.

그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어머니가 돌아가시면서 내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졌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아버지마저 사업에 실패하시면서 무남독녀 외동딸이었던 난 완전히 혼자가 됐다. 당시에 정말 삶을 구걸하는 느낌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성미는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친척 집, 하숙집 등을 전전하며 '떠돌이 인생'을 살았다고 했다.

그는 "굉장히 우울한 아이로 빠졌고, 나는 늘 죽음을 묵상하던 아이였다. 나도 빨리 죽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인생이 허무하고 비참했다"고 고백했다.

이성미는 당시 일기를 통해 자신의 심정을 드러내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중학교 때 선생님이 일기 검사를 하셨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아버지를 몰래 부르셨더라. 혹시 자살할까 봐 관심을 가져달라고 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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