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솔로' 황보, 1살 연상 개그맨에 호감...손잡기 스킨십까지 "시간 멈춘 느낌" (오만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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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 솔로' 황보, 1살 연상 개그맨에 호감...손잡기 스킨십까지 "시간 멈춘 느낌" (오만추)

엑스포츠뉴스 2025-08-05 18:20: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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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황보와 송병철이 서로에게 호감을 표시했다.

4일 방송된 KBS Joy, KBS 2TV, GTV '오래된 만남 추구'(오만추)에서는 첫인상 투표에서 탄생한 커플의 1대1 드라이브 데이트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첫 만남 후 호감을 느낀 이성의 초에 불을 붙이는 선택의 순간이 찾아왔다. 송병철은 "처음 만나는 분은 아무래도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고, 공통된 점이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낚시를 좋아하는 송병철은 보트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황보를 선택했다.



황보는 "사실 켠이와 병철을 고민했다. 제 첫사랑이 안경 쓴 사람이어서 안경 쓴 사람한테 호의적이다"라며 송병철을 떠올렸다. 또 "저에게는 새로운 분이었다. 처음 뵙기도 해서 이분이 궁금하긴 하다"라며 송병철의 초에 불을 붙였다.

이후 황보와 송병철은 마음이 통해 1대1 드라이브 데이트에 나섰다. 두 사람이 대화를 나누던 중 황보의 휴대전화로 '3분간 손잡기' 미션이 전달됐다. 미션을 확인한 황보와 송병철은 수줍게 손을 마주 잡았다.

송병철은 "황보와 손을 잡고 가는 게 많이 설렜고, 시간이 멈춘 것 같은 느낌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황보도 "조금 쑥스럽기도 하고, 미션 덕분에 조금 더 가까워진 것 같다"라며 설렘을 전했다.

사진=KBS Joy, KBS 2TV, GTV 방송화면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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