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시드니 뒤흔든 ‘떼창 본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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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시드니 뒤흔든 ‘떼창 본능’

스타패션 2025-08-05 16:45: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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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지스타
사진=제이지스타

그룹 코요태가 호주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국민 그룹’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저력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지난 3일(현지시간)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는 호주 시드니 ENMORE THEATRE(엔모어 씨어터)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공연은 호주 교민들에게는 오랜 기다림 끝에 찾아온 무대였고, 코요태에게는 첫 시드니 단독 콘서트였다. 2004년 단체 공연으로 호주를 방문한 이후 20년 만에 다시 선 무대에서 코요태는 변함없는 에너지와 노련한 무대 매너로 공연장을 열광시켰다.

오프닝 무대는 히트곡 ‘실연’이었다. 곧바로 이어진 ‘만남’, ‘불꽃’, ‘디스크왕’, ‘반쪽’, ‘영웅’ 등 히트곡 릴레이가 펼쳐졌고, 관객들은 첫 곡부터 일제히 기립했다. 떼창과 떼춤이 끊이지 않았고, 무대 위 멤버들은 한 곡 한 곡 정성을 다해 열창했다. 신지의 흔들림 없는 고음과 김종민 특유의 재치 있는 무대 장악력 그리고 빽가의 리듬감 있는 퍼포먼스는 세월을 잊게 했다.

특히 ‘우리의 꿈’ 무대는 이번 공연의 정점이었다. 노래가 시작되자 관객석에서는 핸드폰 플래시가 하나둘 켜졌고, 공연장은 순식간에 ‘빛의 물결’로 가득 찼다. 교민들은 눈시울을 붉혔고, 현지 팬들도 가사에 맞춰 손을 흔들며 한국 음악의 감성을 함께했다. 이어진 ‘비몽’과 ‘순정’에서는 관객들이 전원 기립해 코요태와 함께 마지막 남은 에너지를 쏟아냈다. 떼창은 공연장을 넘어 시드니 도심까지 울려 퍼지는 듯했다.

이번 호주 콘서트는 교민들 외에도 많은 현지 팬들이 공연장을 찾아와 ‘K-댄스’와 ‘K-흥’의 정수를 온몸으로 느꼈다. 콘서트 직후에는 “코요태 음악은 세대를 넘어선 에너지다”, “한국어를 몰라도 감동을 느꼈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코요태는 공연 마지막에 “2004년에 단체 공연으로 호주에 왔었는데, 단독 콘서트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렇게 큰 환대를 받을 줄 몰랐다. 덕분에 큰 에너지를 받고 간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코요태는 하반기 본격적인 국내 활동에 돌입한다. 오는 8월 6일 신곡 ‘콜미(CALL ME)’ 발매를 시작으로 전국 투어 ‘2025 코요태스티벌 : 흥’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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