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뉴욕 한 달 살기 마무리 "내년엔 더 길게"

사진 = 뉴시스

 

배우 이시영이 미국 뉴욕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마무리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그는 5일 소셜미디어에 "마지막 날, 롱아일랜드 비치에 정말 너무 예쁜 레스토랑이에요…이날 기분 최고조였던 정윤이. 더 있고 싶다고 너무 아쉬워했지만, 내년에는 더 길게 오자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이시영은 노을을 배경으로 한 레스토랑에서 아들과 식사를 하고 있다.

그는 활짝 미소지으며 아들에게 음식을 먹이는 모습이다.

이시영은 뉴욕 한 달 살기를 마치고 곧 한국으로 귀국한다.

한편 그는 지난 3월 비연예인과 결혼 8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이후 이시영 지난달 8일 둘째 임신 사실과 함께 전남편 동의 없이 시험관 시술을 했다고 밝혀 논란을 빚었다.

최근 이시영은 소셜미디어에서 오토바이로 태교를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