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배우 유지태가 새로운 브랜드 모델 발탁과 함께, 대중 영향력을 새롭게 쌓는다.
5일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지태가 최근 노트북 브랜드 ‘베이직스’ 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유지태의 '베이직스' 모델 발탁은 선하고 진중한 이미지로 높은 신뢰도를 보유한 배우와 ‘대표 가성비 노트북’이라 불리며 시장에 진출 5년 만에 국내 노트북 브랜드 대표주자로 자리잡은 '베이직스'의 상징성이 부합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전해진다.
‘베이직스’ 관계자는 "유지태 배우가 선택해온 작품과 길을 보면, 외적인 화려함보다는 내적인 신념과 방향성을 더 중요하게 여긴다는 걸 느낄 수 있다. 그 점이 ‘베이직스’가 추구하는 정체성과 닮아 있다"며 "진정성 있는 브랜드로서 진정성 있는 배우와 함께 더 큰 이야기를 써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지태는 영화 '왕이 사는 남자'(가제)의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 검토에 들어갔으며, 수년간 지속해온 독립영화 후원과 저작권 보호 캠페인 등 한국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해오고 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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