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들이 데뷔 18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는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소녀시대 18번째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윤아를 비롯해 태연, 유리, 써니, 수영, 효연, 티파니, 서현이 함께 밝은 미소를 지으며 기념일을 축하하는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선글라스를 착용하거나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여전한 우정을 드러냈다.
소녀시대는 2007년 싱글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해 '지(Gee)' '소원을 말해봐' '훗(Hoot)' '라이언 하트(Lion Heart)'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2014년 멤버 제시카의 탈퇴 이후 9인조에서 8인조로 재편된 소녀시대는 2022년 데뷔 15주년을 맞아 정규 7집 '포에버 원(FOREVER 1)'을 발매하고 완전체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현재 가요,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 활동을 이어가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