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성은 인턴기자] 군 복무 중인 차은우의 근황이 전해졌다.
3일 아스트로 멤버 윤산하는 팬 소통 플랫폼에서 "토요일에 은우 형이 단톡방에 갑자기 (메시지를) 보냈다"라고 밝혔다.
이어 윤산하는 "명준이형 어떻게 했냐고 살려달라고 하더라. 체력 좋은 우리 형도"라며 "그래도 잘 적응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2일에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차은우의 훈련소 근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이 차은우와 같은 훈련소에 있는 취사병이라고 밝히며 "세척조를 지원한 건지는 모르겠는데 열심히 설거지를 하고 있었다. 빡빡이가 이렇게 잘생겨도 되나 싶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차은우는 지난달 28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그는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육군 군악대에서 현역 복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그의 전역 예정일은 2027년 1월 2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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